toad 설치를 위한 oracle instant client 설치방법

1)instant client 파일들을 다운받아 한곳에 압푹을 푼다. 2) 아래  환경변수를 등록해야 한다. PATH   = D:\instantclient_11_2 ORACLE_HOME = D:\instantclient_11_2 TNS_ADMIN   = D:\instantclient_11_2 NLS_LANG    = KOREAN_KOREA.KO16MSWIN949 3)tnsnames.ora 파일을 만들어 ORACLE_HOME 디렉토리에 복사한다. AAA =   (DESCRIPTION =     (ADDRESS = (PROTOCOL = TCP)(HOST = TB-DB)(PORT = 1521))     (CONNECT_DATA =       (SERVER = DEDICATED)       (SERVICE_NAME = AAA)     )   ) AAA_DEV =   (DESCRIPTION =     (ADDRESS = (PROTOCOL = TCP)(HOST = 100.100.100.100)(PORT = 1521))     (CONNECT_DATA =       (SERVER = DEDICATED)       (SERVICE_NAME = AAA)     )   )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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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에도 기술서적뿐아니라 업계상황, 문제점, 미래지향적 방향등을 이야기하는 서적들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딱딱한 기술에 대한 나열이 아니라 에세이적 성격을 띄는 편하게 읽을수 있는 글들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그런데 초기 대부분의 책들은 한국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점들, 너도 나도 알지만 바꿀수 없는 아니 바뀔것 같지 않은 문제점들을 성토하는 내용이 많았다. 여러 독자들도 동종류의 에세이를 읽으며 한번쯤 고개를 끄덕여 봤을것이다. 점점 분위기가 바뀌는듯하다. 문제점에 대한 성토와 화풀이는 이제 많이 해봤으니 바꿀수 있는것부터 바꿔보자는, 좀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다.   이번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 " 는 동저자의 전편이라 할수 있는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를 읽어 본후 당시의 느낌이 좋아 읽게 되었다.  솔직히 전편 "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과 비슷한 논지가 없지 않아 있다. 그러나 문제에대해 바라보는 view 를 달리하고 있다. 답답한 현실, 바꾸기엔 너무 큰 산이 있다는것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하고 있으니 이를 바꾸기위한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피력하고 있다. 저자는 그것을 "지혜"라고 부른다. 저자는 실리콘벨리와 한국의 사정을 비교해가면서 우리의 문제를 실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개발자, 아키텍트 입장에서는 수긍가는 부분이 많았으나 경영자, 국가 의 입장에서의 설명이 부족한것이 사실이다. 너무 오랜세월동안 쌓여온 문제이며 범접하기 어려운 거대한 조직이라 저자에게도 글로 쓰기엔 버거웠으리라... 이글을 읽고난후의 느낌이라면....  내가 바뀔수 있는 부분은 바꾸고 싶다. 그러나 내가 어쩔수 없는 부분(정부, 경영자, 갑의 횡포등)은 어떻게 하지?? 그냥 바뀌길 기다릴수 밖에 없는 현실이 다...

사장이 알아야할 거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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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이 많다.. 아니 몇년전부터..... (와닿는글) 전망이 없는 기업은 사장이 부장일을 하고, 부장은 과장일을 하며, 과장은 대리가 해야 할 일을 하고, 대리는 평사원 일을 한다. 그러면 평사원은 무슨 일을 할까. 기업의 미래를 걱정한다. ㅡ 이치쿠라 사다무 (일본 경영 컨설턴트) 방향제시가 잘못되면 아무리 올바르게 관리해도 위기로 치달을 뿐이다. 작은 위험은 두려워하지 말고, 큰위험은 무릅쓰지 않는다.

프로그래밍은 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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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반가운 책이었다. 개발자이지만 저자의 인문적 지식이 상당함을 느낄수 있다. 단순한 지식의 나열이었다면 식상했을법한 내용이지만 저자의 경험과 솔직한 의견 개진을 곁들임으로서 흥미롭다. 다만 각 챕터 사이사이 "기고후기" 는 사족이지 않았나 싶다. 굿이 후기가 없어도 충분하다 여긴다. 깔끔한 글은 누군가에는 유익한 글일테고 아무리 후기를 덧붙혀도 누군가에게는 비난의 대상일 뿐일테니..... 글을 잘 쓴다는것은 언제나 다른 그 어떤 재주보다 부럽다.

거꾸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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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마에 책을 읽었다. 프로젝트 완료 이후 허탈함이랄까..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그래도 시간을 그냥 흘려 보낼수는 없어 오래된 책이지만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을겸 읽어 보았다. 구구절절히 옳은 이야기다. 사회적 환경적 제한도 있지만 개발자의 게으름을 꼬집는 부분을 읽을때면 부끄럽기도 하다. 그러나.... 개발자 와 S/W 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에 맞서 독야청청하기란 쉽지 않다. 저자의 주장이 장미빛 환상으로만 들리는것은 왜일까... 그래도 포기하지는 말아야 겠다.  왜?? 그냥 그것밖에는 선택 할수 있는것이 없으니까....

How to Redhat package update

When you update redhat package, if you error message as follow, OS registration should be done first. # yum update Loaded plugins: product-id, security, subscription-manager Updating certificate-based repositories. Setting up Update Process No Packages marked for Update 1)OS registration  #rhn_register ID/Passwd is required 2)yum update #yum update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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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사람이 되라! 전문가가 되라! 비즈니스를 이해하라! 멘토를 찾으라! .......... 모두 뻔한소리다. 이런류의 책들이 읽을때는 뭔가 해야할것 같은 강한 동기 부여를 주지만 막상 어떻게해야 할지가 고민이다. 이야기가 저이야기 같고 구체적으로 손에 잡히지 않는 사회현상들에 대한 예시들이 명확이 와닿지 않는다. 특히 공학을 하는 엔지니어들에겐 더더욱 고역이 아닐수 없다.(나처럼...) "나날이 배우고 익혀야 할것들이 바다와 같다. 이미 익힌 기술들도 자고 나면 새로 업데이트되어 나온다. 그래서 또 공부하란다. 쳇바퀴속 다람쥐가 된기분이다. 바퀴만 죽어라 돌리면 언젠가 득도 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다가 아니란다. 비즈니스를 배우란다. 수익, 가치창출, 마케팅, 특정 업무 도메인에 있어 현업담당자 이상의 전문적 지식을 갖추란다. 그럼 왜 현업담당자들은 기술을 배우라고 하는 책은 없는가? 때로 그들은 너무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한다. 개발을 붕어빵 직어대는 일쯤으로 여긴다. 답답하다." 개발자라면 다들 이런생각 한번씩은 해봤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