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개발..

간마에 책을 읽었다.

프로젝트 완료 이후 허탈함이랄까..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그래도 시간을 그냥 흘려 보낼수는 없어 오래된 책이지만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을겸 읽어 보았다.

구구절절히 옳은 이야기다.

사회적 환경적 제한도 있지만 개발자의 게으름을 꼬집는 부분을 읽을때면 부끄럽기도 하다.

그러나....

개발자 와 S/W 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에 맞서 독야청청하기란 쉽지 않다.

저자의 주장이 장미빛 환상으로만 들리는것은 왜일까...
그래도 포기하지는 말아야 겠다.  왜?? 그냥 그것밖에는 선택 할수 있는것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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