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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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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ubuntu 6.10

출장에서 돌아와서 몸살을 앓고 있다. 긴장이 풀려서인지 그 춥던 시카고에서도 멀쩡하더니 따뜻한 한국에서 몸살로 고생한다. 다른 병들과 달리 몸살이란놈은 유난히 서러움을 느끼게 한다. 으실으실 떨리면서 힘도 없고 ...... 리눅스를 설치 했다. ubuntu 6.10.. 세상 좋아졌다. 편리하게 버튼 몇번 클릭하면 설치 된다. 그래픽에 사운드에 한방에 해결이다.. 더우기 회사에서 사용하는 exchange 서버를 제공하는 evolution 도 이전버전의 버그가 fix 됬는지 잘 잡힌다. jabber 는 gaim 으로 대체 했다. 한가지 LCS 와 프린터가 말썽이다.. 음 이것만 해결되면 쓸만한데.. 세팅을 하면서 MS window 에 길들여진 나를 발견했다. 당분간 dual os 로 사용하다가 리눅스로 전환해야 겠다.

장난감 가게....

며칠전 아이와 통화하는데 "사랑해 아빠~" 이말을 들으니 꼭 장남감 하나 사가야겠다고 맘먹었다. 여긴 미국이지 않은가 장난감 천국이다. 생전 첨보는 장난감들이 즐비할거다. 인터넷을 뒤져 시카고에 유명하다는 장난감 가게 위치를 봐뒀다. 춥다 정말 춥다. 살을 애는듯한 추위를 뚫고 인터넷에서 찾은 장난감 가게를 찾아 갔다. 어라...? 있어야 할자리에 없다. 지나는 사람에게 물어 보니 문닫았단다.(미국이고 한국이고 인터넷만 믿다간 큰코 다친다.) 숙소로 돌아오면서 살을 애는추위보다 장난감을 구하지 못한것이 더 마음 아팠다. 다음엔 좀더 먼곳으로 가봐야지...--;

집에가고파....

미국 출장 4일째.. Petre 가 열심히 설명한다.... 머리가 아프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들으니 용량의 한계를 느낀다. 내용대로 코딩해보니 안된다. 순간 일그러지는 Petre 얼굴... 그러더니 소스를 수정한다. 마치 내가 베타 테스터가된 기분이다. 약간만 교육내용에서 벗어난 것을 시도하면 에러가 떨어진다. 그럼 다시 즉석에서 소스 수정..... 노트북을 던지고 싶은 생각이...--;; 조금만 참자.... petre 가 무슨 죄가 있으랴... 수많은 날을 코드와 씨름했을 모습이 선하다. 명색이 training course 인데 문서도 아직 완성이 안됐다. 그래서 문서없이 그냥 진행....--;; 걱정이다. 현장에 있는 나도 이렇게 힘든데 한국에 있는 팀원들은 어찌 하고 있을지... 마추보고 있는 넘이 없으니 오히려 맘은 더 편할까..? 오늘도 9시 부터 5시까지 하루종일 떠들었다. 공사판에서 일한후 집을 돌아갈때 처럼 노곤하다. 2주 안에 돌아가기는 그른듯하다..

고전에 대해......

고전 추천 목록 나이가 들어가나 고전에 대해 조금씩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논어,맹자,대학 ...... 제목만 들어도 졸린것들인데 요즘 새록새록 관심이 간다. 대학은 작년에 읽어봤다. 평소에 생각치 못하던것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올해는 다른것들도 조금씩 읽어봐야겠다. 내 전공외에 것들에 조금씩 관심이 간다는것이 즐겁다. 그간 다른것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건 여유가 없었던것이 아니라 내스스로 여유를 찾지 못했던것이었다. 모든 학문은 결국 같은길로 통한다고 하지 않던가... 외국 엔지니어들의 저작물을 보면 공통적으로 어느정도 철학에대해 논하고 있다. 어찌보면 기술서에 어울리지 않게 왠 뚱딴지 같은 철학에 대해 논하나 싶기도 했지만 내가 무지해서였다. 철학이 어디 서양철학뿐인가.... 오히려 동양철학이 더 심오할것이다. 올해는 가까운 논어부터 시작해 보리라....

2007 신년에는..

언제 부턴가 생각하는것이 귀찮아 졌다. 직장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도착한 이후 부터는 아니 퇴근하는 그 순간부터는 머리가 all stop 이다. 하루동안 생각하느라 받던 스트레스를 마치 생각을 안하면 모두 날려버릴수 있기라도 하듯이... 덕분에 잔소리도 많이 듣는다. 와이프가 이것저것 옆에서 물어보고 상의 하고자 하는데 듣는것도 귀찮다. "23+54=?" "모트리올이 어느나라 수도야?" "밥먹기 전에 손씻어라" 를 영어로 모라고 해? (이건 생각해도 금방 답이 안나올지도....--;;) 그냥 우이독경 아니 마이동풍 이다. 이러다 금가고 불행의..... 허걱!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건데..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에서 신구 아저씨가 방망이 두드리는 모습이 떠오른다. --; 그래서 새해에는 의식적으로 생각을 하려고 한다. 지나고 보면 너무 쉽게 "그냥 이걸로 하지.", " 이거나 저거나 매한가지 아닌가" 하며 생각의 스트레스를 모면하려 했다. 실천적 방법을 생각해 봤다.. (으... 싫어도 해야돼!!) handwriting 을 하는것이다. 이거이 나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 했는데, 저명한 학자가 TV 에서 말하기 내 몸을 움직여 생각한바를 쓰는것만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것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가... 블로그도 써야 하는데... 그래서 생각한것이 간간히 손으로 쓴것을 블로그로 옮기는것이다. 사실 블로그에 글남기는것도 장난이 아니다. 블로그 창을 떡하니 띄우고 첫글자를 쓰기까지 적어도 10초는 걸린다. (나만그럴지도..) 두번째로 내무부장관과 우리집 왠수(내 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기로 했다. 한발 더 나아가 가능하면 답을 해주는것이다. 확인된것은 아니지만 결혼후 아이가 있는 부부 10쌍중 6쌍이 의사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나처럼... --;; 어여 노력해서 4쌍안에 들어야겠다. 새해목표 2번째는 정리하기다. 솔직히 내 책상 내가...

2007 신년에는..

언제 부턴가 생각하는것이 귀찮아 졌다. 직장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도착한 이후 부터는 아니 퇴근하는 그 순간부터는 머리가 all stop 이다. 하루동안 생각하느라 받던 스트레스를 마치 생각을 안하면 모두 날려버릴수 있기라도 하듯이... 덕분에 잔소리도 많이 듣는다. 와이프가 이것저것 옆에서 물어보고 상의 하고자 하는데 듣는것도 귀찮다. "23+54=?" "모트리올이 어느나라 수도야?" "밥먹기 전에 손씻어라" 를 영어로 모라고 해? (이건 생각해도 금방 답이 안나올지도....--;;) 그냥 우이독경 아니 마이동풍 이다. 이러다 금가고 불행의..... 허걱!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건데..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에서 신구 아저씨가 방망이 두드리는 모습이 떠오른다. --; 그래서 새해에는 의식적으로 생각을 하려고 한다. 지나고 보면 너무 쉽게 "그냥 이걸로 하지.", " 이거나 저거나 매한가지 아닌가" 하며 생각의 스트레스를 모면하려 했다. 실천적 방법을 생각해 봤다.. (으... 싫어도 해야돼!!) handwriting 을 하는것이다. 이거이 나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 했는데, 저명한 학자가 TV 에서 말하기 내 몸을 움직여 생각한바를 쓰는것만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것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가... 블로그도 써야 하는데... 그래서 생각한것이 간간히 손으로 쓴것을 블로그로 옮기는것이다. 사실 블로그에 글남기는것도 장난이 아니다. 블로그 창을 떡하니 띄우고 첫글자를 쓰기까지 적어도 10초는 걸린다. (나만그럴지도..) 두번째로 내무부장관과 우리집 왠수(내 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기로 했다. 한발 더 나아가 가능하면 답을 해주는것이다. 확인된것은 아니지만 결혼후 아이가 있는 부부 10쌍중 6쌍이 의사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나처럼... --;; 어여 노력해서 4쌍안에 들어야겠다. 새해목표 2번째는 정리하기다. 솔직히 내 책상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