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6.10

출장에서 돌아와서 몸살을 앓고 있다.
긴장이 풀려서인지 그 춥던 시카고에서도 멀쩡하더니
따뜻한 한국에서 몸살로 고생한다.

다른 병들과 달리 몸살이란놈은 유난히 서러움을 느끼게 한다.
으실으실 떨리면서 힘도 없고 ......

리눅스를 설치 했다. ubuntu 6.10..
세상 좋아졌다.
편리하게 버튼 몇번 클릭하면 설치 된다.
그래픽에 사운드에 한방에 해결이다..
더우기 회사에서 사용하는 exchange 서버를 제공하는 evolution 도 이전버전의 버그가 fix 됬는지 잘 잡힌다.
jabber 는 gaim 으로 대체 했다.

한가지 LCS 와 프린터가 말썽이다..
음 이것만 해결되면 쓸만한데..

세팅을 하면서 MS window 에 길들여진 나를 발견했다.
당분간 dual os 로 사용하다가 리눅스로 전환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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