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d: 간만에 지호와 .....
---------- Forwarded message ----------
From: Mapsi <skeom21@mapsi.com>
Date: 2010/3/4
Subject: 간만에 지호와 .....
To: 엄지환 <jihwan.eom@gmail.com>, 엄지호 <jiho.eom@gmail.com>, 엄성권 <skeom21@mapsi.com>, nibpuni@gmail.com
간만에 퇴근후 지호와 놀아 주었다.
지환이는 이른 시간인데도 벌써 자고 있었고 지호는 낮잠을 잤는지 쌩쌩했다. 자기가 먼저 동화책 을 읽어다라며 서너권을 힘겹게 들고온다.
엄마와 형이 자고 있어서 심심했나보다. 7권인가를 읽어주니 자러가기 싫었는지 탑쌓기를 하잔다. 그 눈에 간절함이 느껴졌다.
그렇게 오늘 저녁은 오롯이 지호에게 바쳐졌다.
문득 내가 자주 안놀아주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건 아닌것 같은데 ....
나의 iPod에서 보냄
From: Mapsi <skeom21@mapsi.com>
Date: 2010/3/4
Subject: 간만에 지호와 .....
To: 엄지환 <jihwan.eom@gmail.com>, 엄지호 <jiho.eom@gmail.com>, 엄성권 <skeom21@mapsi.com>, nibpuni@gmail.com
간만에 퇴근후 지호와 놀아 주었다.
지환이는 이른 시간인데도 벌써 자고 있었고 지호는 낮잠을 잤는지 쌩쌩했다. 자기가 먼저 동화책 을 읽어다라며 서너권을 힘겹게 들고온다.
엄마와 형이 자고 있어서 심심했나보다. 7권인가를 읽어주니 자러가기 싫었는지 탑쌓기를 하잔다. 그 눈에 간절함이 느껴졌다.
그렇게 오늘 저녁은 오롯이 지호에게 바쳐졌다.
문득 내가 자주 안놀아주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건 아닌것 같은데 ....
나의 iPod에서 보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