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공학..


프로젝트 생존전략(스티브 맥코넬)을 읽기전에 기본서로 이책을 먼저 읽었다.
SDLC, 방법론, 설계, 품질보증, agile 최근 이슈등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항상 기본으로 통한다는 말이 실감난다. 평소에 이런 책들을 틈틈히 읽어 두었다면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이 뒤늦게 밀려든다.

특히 통합테스트부분에 있어서... "모든 모듈이 완성되고 나서 통합태스트를 하는데 이것은 초보개발자들의 방법이다.." 라는 말이 가슴 한구석을 아프게 찌른다.
경력 8년에 초보라니.... 항상 여러곳에 귀를 열어두고 학습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그래야 말이라도 통할것이 아닌가...
이제 개론서는 끝냈으니 다음 차례로 나아가야 겠다.

댓글

Mini님의 메시지…
글 제목이 없네요. 그나저나 촌스러운 책표지가 안습이네요 ^^;
Unknown님의 메시지…
촌스러운 제목, 표지등.. 한국 출판문화가 아직 외국을 못따라 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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