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구조 및 설계


학부때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내용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생소했다.
나의 무지를 또 한번 느낀다.

지루한 논리회로 부터 나올줄 알았는데 프로그래머에게 친숙하게(?) 어셈블리 언어로서 전반적 흐름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어셈블리가 좀 머리아프긴 하지만 딱딱한 회로도 보다 소스보며 흐름을 따라가니 이해에 도움이 된다.

부끄럽지만 이제서야 float 연산이 외 정확한 값을 내놓치 못하는지 이해 했다.
너무 깊지 않게 컴퓨터 구조에 대한 이해를 원하는 프로그래머 들에게 추천한다.

댓글

김대성님의 메시지…
ㅎㅎ 대학교때 들은 과목 중에 그나마 가장 컴공다웠던 과목이 "컴퓨터 구조"였었는데, 역시 기억은 한개도 안나네요...--;; 읽고 싶은데...책이 넘 딱딱해 보여요~

추천해주셨던 "성공과 실패를 좌우...네트워크원리" 같이 일본인 특유의 보들보들한 구성의 책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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