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C Programming을 공부한적이 없다구요!
난 정말 C Programming을 공부한적이 없다구요! 약 6년전 c 로 서버 프로그램을 개발해봤음에도 이젠 c 문법 조차 가물가물하다. 뇌를 자극하는 프로그래밍 원리 (CPU부터 OS까지) 를 읽고나서 갑자기 c 를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윤성우 라는 이분야에선 유명한 사람이 썻다고 한다. 평가가 거의 맹신수준이길레 선정했다. 역시 이런제목의 책을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내용이 중요하니 읽어 보았다. 이 한권으로 c 의 모든것을 할수 있게끔 지필했다고 하는 저자의 말이 약간은 오만하게 들릴지 몰라도 책을 보면 거의모든것이 다 들어 있다. 내가 옛날에 보았던 다른 c 책과 차별화된점은(요즘 c책은 다 이렇게 메모리와의 관계까지 설명한다고 한다) 문법및 언어에대한 설명뿐아니라 메모리에 어떤형태로 적제되고 처리되는지에 대한 부분까지 상세히 설명해놓았다. ( 뇌를 자극하는 프로그래밍 원리 (CPU부터 OS까지) 과 함께 읽는다면 더 좋을것 같다.) 기초부분은 흘려서 읽고 배열과 포인터에 집중해서 보았다. 옛날의 읽어버린 기억들이 새롭게 하나둘씩 돌아왔다. 일주일만에 마쳤지만 얻은것이 많았다. 포인터와 배열부분에 대한 저자의 쉬운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가 처음 c 를 배웠을때는 왜 이런 책이 없었는지.... 이를 기반으로 자료 구조 , 알고리즘 책을 선정해서 계속 나아가야 겠다. 인터넷 강의를 1년씩이나 무료로 한다니 책없이 강의만 들어도 좋을것이다. (몰론 강의를 들으려면 책을 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