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riors - into the wild
번역 제목이 "고양이 전사들" ... 워낙 유명한 해리포터를 워낙 재미 없게 봐서 이책도 왠지 유치 할것 같았는데 의외로 재미가 쏠쏠하다. 첫 prologue 부터 긴장감이 팽팽하다. 야생고양이들의 생활, 암투, 정치등을 의인화하여 잘 표현한것 같다. 동물의 행동과 숲을 묘사해서인지 좀 단어가 어렵다. 모두 6권이란다. 음.. 좀 지루하지 않을까... 해리포터에 실망한 분들이라면(해리포터에 만족한 사람도 ) 한번 읽어봄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