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me your dream


원서읽기 정말 귀찮다. 한두장 넘길때는 의욕이 충천하다가도 삼분의 일을 넘기기 힘들다. 이책은 일단 두깨에 질린다.
그러나 흡입력이 있다. 혹자는 뻔한 소재의 뻔한 스토리라고 하지만 이책이 쓰여진 해에는 파격이었을것이다.
처음으로 원서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많이 추천되는 도서중 하나다.
쉬운영어에 모르는 단어가 많아도 막힘없이 넘어간다.
딱딱한 전공원서에 머리가 쥐가 나는 경험을 해본사람들에게 잠시 휴식을 취할겸 이책을 권한다.
한장한장 넘기는 재미가 있고 어느새 점점 줄어드는 남은 페이지수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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